01/23/20
한인 및 미주 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뉴욕 나눔 재단이 어제 후원금을 배분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비영리 단체에 12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한인 및 미주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는 뉴욕 나눔 재단이뉴욕, 뉴저지 지역 비영리 단체에 후원금 총 12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뉴욕나눔 재단은 어제 저녁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후원금 배분 행사를 열고 저소득층과 장애, 이민자, 노동, 문화 등의 분야에서 봉사하는 한인 비영리단체 12곳을 선정해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나눔재단은 코리안 어메리칸 패밀리서비스센터에게 15,000달러를 전달하였고 kcc한인동포회관, 시민참여센터, 이노비, 미주한국어재단등 10곳에 10,000달러를 코리안아메리칸스토리에 5000달러를 각각 지원했습니다.
뉴욕 나눔 재단은 비영리 단체 후원 활동은 한인 지역 사회의 기부를 받아 이뤄지고 있다며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들을 돕는데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