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포 더 홀리데이즈 (디데이 1)

“나눔 포 더 홀리데이즈 (Nanum for the Holidays)” 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사를 위해 스폰서와 도네이션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리며 위의 행사 이름을 누르시면 바로 티켓 구매와 도네이션이 가능하십니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팬데믹 이후 더욱 그 중요성이 커진 미국내 아시안 인종의 인식 개선 프로그램 교육 그리고 아시안 커뮤니티의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 프로그램들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후원금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멋진 재즈 콘서트를 통해 후원과 기부로 동참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진정한 나눔의 의미와 아시안으로서의 자긍심 그리고 역할을 되새기며 동시에 분주한 연말에 잠시나마 숨을 돌리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들여 준비한 행사로 큰 관심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기금 마련을 돕기 위해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가장 명장면으로 꼽히는 부분의 OST “플라이 미 투 더 문 (Fly Me to the Moon)”을 불러 전 세계에 센세이셔널한 감동을 안겨준 뮤지컬 배우 신주원이 동참하여 주십니다. 신주원 배우는 ‘오징어게임’을 비롯해 ‘Minoru’, ‘Then She Ran’, ’13 Fruit Cakes’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NAMT’, ‘Birdland Jazz Club’, ‘Broadway Session’ 등에서 공연을 하였고 향후 더욱 큰 무대에서 많은 활약이 예상되는 가수로 아주 가까이에서 공연을 접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년간 한인 커뮤니티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비영리 활동과 홍보에 에 적극 참여해 오신 한인 출신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들, 임규진 (Q Lim), 대니엘 제이 에드워즈(Daniel J Edwards), 강동우 등이 참여해 주셔서 다양하고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계시며 이와 함께 감미롭고 깊이 있는 재즈 선율을 자랑하는 4인조 밴드 ‘해일리 콰르텟’ (유혜림, 정재영, 박정환, 쯔요시 야마모토)이 동참해주셔서 아름다운 재즈의 밤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티켓 구매를 통해 자선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함께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12월 9일부터 2023년 활동비 보조금 신청서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1월 31일 까지 신청서 접수 완료 후 자선 콘서트에서 모아진 후원금으로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비영리 기관들을 선별하여 내년 3월에 기금 분배를 하게 됩니다.

“나눔 포 더 홀리데이즈”는 2023년 비영리기관들의 활동비 지원을 위한 기금 모금에 있어 가장 중요한 행사로 우리가 가진 것에서 작은 부분을 나누고 함께 모아서 아시안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함께 공동체를 돌보고 지탱해 나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바랍니다. 

티켓 예매는 eventbrite.com 사이트에서 “Nanum for the Holidays”를 검색하시거나 https://www.eventbrite.com/e/nanum-for-the-holidays-tickets-474248348577 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재즈콘서트, 푸짐한 음식, 무제한 오픈바 모두 포함하여 일인당 $150의 도네이션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가 어려우신 분들은 201-568-5500 또는 contact@nynanum.org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또한 첨부한 큐알코드 (QR Code)를 통해 해당 티켓 구매 웹사이트로 연결이 가능하십니다.

뉴욕 나눔 재단은 2006년 설립 이후, 노인, 장애인, 여성, 이민자, 청소년 등 우리 지역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아시아인과 아시아계 미국인을 돕기위해 전략적이고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1.4 백만불 이상의 보조금을 마련하여 지원해왔습니다.

티켓 구매 링크
또한 뉴욕 나눔 재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최근 그란트 배분에 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 나눔 재단 브로셔 2022
뉴욕 나눔 재단과 아시안 비영리 기관들의 발전 및 확장에 베풀어 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