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등 9개 단체 선정
뉴욕나눔재단(이사장 스티븐 오)이 ‘2018년도 기금수혜 단체를 발표했다.
뉴욕나눔재단은 한인단체를 비롯한 아시안단체 등 총 48곳으로부터 기금 수혜 신청을 받아 심사과정을 거쳐 9개의 단체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뿌리교육재단과 대마얀 미그란트 워커스 어소시에이션(Damayan Migrant Workers Association), ‘CIDA’(Community Inclusion and Development Alliance) , 이노비, 에스더 하 파운데이션, 사랑의 집, 대뉴욕노인복지회,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즈(NYCP) 등 8개의 단체에는 각각 1만2,500달러가 전달되고, 뉴욕가정상담소는 2만 달러 등 총 12만달러가 배분된다.
기금 배분식은 오는 10일 뉴저지 포트리의 풍림연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201-568-5500
http://ny.koreatimes.com/article/20180104/1096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