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자녀 위한 부모 워크숍 열린다

뉴욕나눔재단(이사장 스티븐 오)이 ‘재능나눔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발달장애학생들의 자기 결정 기술과 장래 설계’란 주제로 오는 18일 노던 밸리 에반젤리칼 프리 처치(Northern Valley Evangelical Free Church)에서 오전 10시 개최 된다.

강사로는 CIDA(Community Inclusion & Development Alliance) 대표 배영서 박사가 나와 발달 장애학생에게 자기 결정 기술이 중요한 이유 등의 내용으로 강연을 한다.

재단 이애나 사무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달장애자녀의 장래를 설계하는 부모들이 양육하면서 갖는 고민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워크숍의 의미를 강조했다. 참가비는 20달러, 201-560-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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