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나눔재단, 20일 연례 기금모금 만찬

뉴저지 티넥 메리엇 호텔서

뉴욕나눔재단(이사장 스티븐 오)이 오는 20일 제13회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연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뉴저지 티넥의 메리엇 호텔(100 Frank W Burr Blvd)에서 열리는 행사는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에 이웃의 위한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 기조 연설은 연방의회 법안 정보를 스마트폰 등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 전국적 화제를 모은 스타트업 기업 ‘피스컬노트’ 창업한 팀 황 최고경영책임자(CEO)가 맡는다.

또 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시민참여센터에 리더십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날 모인 기금을 한인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들을 돕고 있는 비영리단체들에게 배분할 계획이다. 참여 문의 201-560-7781

http://ny.koreatimes.com/article/20190611/1252237